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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프로듀싱' 트라이비, 17일 정식 데뷔
입력 2021-02-01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예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오는 17일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1일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트라이비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카운트다운 이미지 및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데뷔일을 오픈했다.
공개된 카운트다운 이미지 속에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에 싱글명 ‘TRI.BE Da Loca가 적혀 있다. ‘TRI.BE Da Loca는 ‘열정적인 삶을 뜻하는 라틴어 ‘La vida loca와 트라이비(TRI.BE)를 합쳐 ‘열정적인 트라이비로 재탄생시킨 그룹 슬로건으로, 아직은 하룻강아지이지만,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나를 찾아가겠다는 트라이비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함께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에는 청순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내뿜으며 독보적인 멀티 매력을 발산하는 트라이비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고 있다.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으며 최근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트라이비의 데뷔 싱글 ‘TRI.BE Da Loc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syon@mk.co.kr
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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