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일본 교통카드 수천 장을 위조해 일본 야쿠자 조직에 밀수출한 혐의로 40대 박 모 씨 등 일당 5명을 검거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11월과 올 1월 국내에서 제작한 위조 기계 등으로 액면가 5천 엔권의 일본 지하철 교통카드 8천 장을 위조한 뒤 야쿠자 조직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위조 교통카드를 일반인보다 통관 검사가 허술한 정기화물선 선원의 소지품으로 위장해 일본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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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 등은 지난해 11월과 올 1월 국내에서 제작한 위조 기계 등으로 액면가 5천 엔권의 일본 지하철 교통카드 8천 장을 위조한 뒤 야쿠자 조직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위조 교통카드를 일반인보다 통관 검사가 허술한 정기화물선 선원의 소지품으로 위장해 일본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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