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박재현, 16살 연하 아내와 데이트...'똑닮은 부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박재현이 미모의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박재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바람쐬기 #데이트 #부부스타그램 #둘만의 시간 #여유부리기 여보랑 나랑 2개월 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셀카를 찍는 박재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박재현과 아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짙은 눈썹부터 위로 올라간 입꼬리까지 붕어빵 같이 닮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닮으신 것 같아용"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재현은 "네^^ 많이 들어요. 닮았다고"라고 인정했다. "선남선녀네요", "아내 분 완전 연예인 같아요", "미모 후덜덜"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박재현은 MBC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매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16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딸 서원 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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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