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입력 2009-07-08 16:10  | 수정 2009-07-08 16:10
한국은행은 화폐위조범을 검거하는 데 이바지한 인천 중부경찰서와 경기 성남 중원경찰서 등 경찰서 3곳과 유공시민 2명을 포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5만 원권 200여 장을 위조해 보관 중인 범인을 조기에 검거했습니다.
또 인천 남부경찰서와 경기 성남 중원경찰서는 각각 지난 3월과 5월 만 원권 위조지폐를 30장과 60장 만들어 이중 일부를 유통한 위조범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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