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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 2월 결혼...“예비신부는 비연예인”[공식]
입력 2021-01-28 11:06  | 수정 2021-01-28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조정식(35) S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SBS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정식 아나운서가 오는 2월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라고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속, 친한 지인들에게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모닝와이드, ‘풋볼 매거진 골!, ‘생방송 투데이 등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으며 예능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 ‘내게 ON 트롯 등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현재는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DJ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rdk0114@mk.co.kr
조정식 아나운서.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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