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성재 아나운서 "거취 관련 SBS와 논의…결론 난 것 없어"
입력 2021-01-27 08:12  | 수정 2021-02-03 09:03

42살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 아나운서는 어제(26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파워FM(107.7㎒) '배성재의 텐'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게 맞다"고 퇴사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다만 그는 "그런데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배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이듬해 SBS 공채 14기로 이적했습니다. 이후 그는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하며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배우 배성우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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