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91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적자는 1조3594억원이였다. 순손실도 706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축소됐다.
매출은 24조2301억원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6855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4219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7조4612억원과 6210억원이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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