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멘 성폭행범 공개처형 사진 파문
입력 2009-07-07 20:35  | 수정 2009-07-07 20:35
최근 예멘에서 공개 집행된 사형장면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이발소에서 11세 남자아이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남자가 두 손이 묶인 채로 엎드려 있는 장면을 게재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이 남성이 지난해 12월 체포돼 지난 6일 4발의 총격으로 공개 처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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