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표 '접대 강요' 본격 수사

탤런트 고 장자연 씨의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어제(6일) 구속된 장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를 상대로 접대 강요 혐의가 있었는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계속 강요 혐의를 계속 부인하면 참고인과의 대질신문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배임수재 혐의로 입건하고 강요죄 공범 혐의로 참고인 중지한 드라마PD 1명을 오늘(7일) 오후 소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