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쿨 김성수는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전설의 귀환, 오빠가 돌아왔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쿨 김성수는 ‘아침마당 나오니 공기 신선하고 좋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과거 ‘살림남에 딸 혜빈 양과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수는 혜빈 양의 근황을 묻자 중학교 3학년이다. 지금 방학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못 나간다. 집에서 공부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수는 저에게 고민이 생겼다. 딸이 수학을 가르쳐달라고 오는데 공포로 다가온다. 너무 어렵다. 수학은 못 가르쳐주더라도 음악을 좋아해서 제가 잘하는 디제잉을 가르쳐주려고 계획을 짜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성수는 오늘 ‘아침마당 나간다고 이야기했는데, 아마 지금 꿈 마당일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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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