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멕시코 생산 공장 3곳을 통·폐합하고 생산 라인을 추가하는 등 현지 공장 효율화 작업에 나섭니다.
LG전자는 멕시칼리와 레이노사로 이원화돼 있던 LCD TV 공장을 레이노사로 통합해 중대형·고급TV를 생산하고, 몬테레이 냉장고 공장에는 올해 안에 전기오븐레인지 등의 생산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또 미주 생산 허브인 멕시코 공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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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멕시칼리와 레이노사로 이원화돼 있던 LCD TV 공장을 레이노사로 통합해 중대형·고급TV를 생산하고, 몬테레이 냉장고 공장에는 올해 안에 전기오븐레인지 등의 생산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또 미주 생산 허브인 멕시코 공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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