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월 24일 주요뉴스 - 06:00
입력 2021-01-24 05:58 
▶ 정세균 국무총리가 교육부에 새 학기 등교 수업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학교 내 감염 위험도를 세밀하게 평가해 등교 시 방역 방향을 세우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인원 확대를 논의 중입니다.

▶ 바이든 미 행정부가 북핵을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새로운 전략'을 채택하겠다는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미 안보수장인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첫 통화를 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주자인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남대문 시장을 찾아 경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예비경선 후보자를 발표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검증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향년 87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킹은 1985년부터 25년간 대통령 후보자,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주요인사들을 인터뷰하며 명성을 날렸습니다.

▶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 비교적 포근하겠고,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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