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민아 "프러포즈 받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한달 뒤 결혼"
입력 2021-01-21 1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조민아가 결혼식을 앞두고 추억을 회상했다.
조민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원테이블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 받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딱 한 달 뒤에 결혼해요. 2월 20일 토요일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민아가 예비신랑과 레스토랑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프러포즈를 받았던 당시인 듯 반팔차림의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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