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 토론대회가 제헌절 주간인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국회 사무처는 전국 69개 대학 219개 팀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천3백에서 천 4백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선에서는 대학입시제도 자율화, 인터넷 본인확인제 폐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 등 세 가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며 결승에서는 정관용 시사평론가의 사회로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권력구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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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처는 전국 69개 대학 219개 팀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천3백에서 천 4백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선에서는 대학입시제도 자율화, 인터넷 본인확인제 폐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 등 세 가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며 결승에서는 정관용 시사평론가의 사회로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권력구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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