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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태수 3주기…안타깝게 떠난 아름다운 별 [M+이슈]
입력 2021-01-21 12:10 
故 전태수 3주기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배우 하지원의 동생 故 전태수의 3주기가 돌아왔다.

故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우울증을 앓던 중 사망했다. 향년 34세.

당시 고인은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배우로서 복귀를 논의 중이었으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연예계에 데뷔한 故 전태수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몽땅 내사랑 ‘사랑하기 좋은날 ‘괜찮아, 아빠딸과 영화 ‘유쾌한 도우미 ‘K&J 운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배우 하지원의 동생으로도 알려졌으나, 필모그래피 등을 탄탄히 쌓아가며 자신의 이름을 알려나갔다.

하지원은 故전태수의 발인을 마친 후 SNS를 통해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추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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