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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측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 제안 받았다" [공식]
입력 2021-01-21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영애가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20일 콘텐츠 제작사 키이스트가 2021년 드라마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1년 키이스트를 대표하는 텐트폴 드라마는 바로 대작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4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대거 투입될 예정이며, '경이로운 구경이', '한 사람만', '일루미네이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이로운 구경이'는 ‘아시아 판 킬링 이브를 표방하는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로 전직 경찰이자 현직 보험조사관인 40대 여성 탐정과 연쇄살인마 여대생 킬러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예종 출신의 촉망받는 루키 공동작가팀 성초이가 극본을, ‘아무도 모른다, ‘조작을 통해 장르 드라마에 최적화된 신선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흠 PD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shinye@mk.co.kr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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