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류로 중국 화장품·인테리어 시장 유망
입력 2009-07-06 09:49  | 수정 2009-07-06 09:49
코트라는 중국 내수소비 시장의 3대 유망상품으로 식품용기 외에 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화장품과 홈 인테리어 제품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여성 한류스타의 영향과 한국 여성의 피부가 좋다는 인식에 힘입어 중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지난해 중국의 1인당 GDP가 3천 달러를 넘으면서 구매력도 높아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소득수준 향상과 온라인 판매의 활성화로 홈 인테리어 제품도 중국 소비자 공략 유망 품목으로 분류돼, 매트리스 커버, 아동용 이불, 혼수용 침구류 등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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