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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다지 "김영철과 잘될 확률 0.01%"
입력 2021-01-21 08:12 
이다지. 사진|이다지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철파엠 이다지가 김영철에게 철벽을 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역사강사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철파엠 어워즈라며 이다지에게 ‘철벽 나처럼만 하면 돼 상을 줬다. 김영철은 서강준 님에겐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지만 ‘철업디(김영철)에게는 단단히 철벽을 치면서 완벽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완성했기에 이 상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더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올해도 단단히 빗장을 여며 쥐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김영철은 우리가 잘될 확률은 0.01%인데 더 낮아지는 거냐”고 말했다. 이다지는 거기서 동결하는 걸로”라고 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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