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P모건 "NHN, 일본 진출로 적정가 도달"
입력 2009-07-06 09:17  | 수정 2009-07-06 10:24
JP모건은 NHN에 대해 최근 '네이버 재팬' 출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20% 이상 상승해 적정주가에 도달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습니다.
JP모건은 NHN의 주식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율 PER 22.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만큼 주가는 17만~19만 원 사이가 적정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JP모건은 이어 '네이버 재팬'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검색 서비스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기까지는 1~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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