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셀라야 태운 비행기 엘살바도르로 회항
입력 2009-07-06 05:30  | 수정 2009-07-06 08:27
쿠데타로 추방당한 셀라야 전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가 미국 워싱턴에서 출발했지만 온두라스로 입국하지 못하고 엘살바도르로 향했습니다.
온두라스 민간항공국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입국하려면 필요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온두라스 정부는 쫓겨난 셀라야 전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의 국내 착륙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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