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해군참모총장 방한…PSI 등 현안 논의
입력 2009-07-06 03:18  | 수정 2009-07-06 03:18
개리 로페드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초청으로 어제(5일)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방한한 로페드 총장은 내일(7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한·미 해군의 주요 군사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로페드 총장은 또 해군작전사령부와 7,600t급 세종대왕함을 방한해 전작권 전환 준비와 이지스함 전력화 과정 등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상희 국방부장관은 오늘(6일) 오후 로페드 총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한 뒤 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군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