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사일 발사는 김정운 부각 목적"
입력 2009-07-05 02:40  | 수정 2009-07-05 02:40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운이 강력한 지도자가 될 것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은 김정운이 외부의 압력에 저항하는 강력한 지도자라는 것을 과시하는 방법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다른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준비상황이 관측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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