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내셔널에서 8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앤서니 김은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언더파 62타를 때려 코스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2위는 타이거 우즈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적어내, 브라이스 몰더와 함께 앤서니 김을 2타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용은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고,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도 2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나상욱과 위창수 최경주는 각각 공동 58위, 91위, 117위에 그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앤서니 김은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언더파 62타를 때려 코스 레코드를 세웠습니다.
2위는 타이거 우즈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적어내, 브라이스 몰더와 함께 앤서니 김을 2타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용은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고,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도 2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나상욱과 위창수 최경주는 각각 공동 58위, 91위, 117위에 그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