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서정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차 사고 났다. 어제 나의 소나타. 집 앞. 이제 이별할 때가 온 것 같다. 운전할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의 차 오른쪽 백미러가 부숴진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의 차 뒤편으로는 현장 수습을 위해 출동한 경찰차가 담겼다.
서정희는 "많이 놀랐다. 예전에 무서워서 울고 떨고 그랬는데 요즘은 보험회사에 바로 전화한다. 경찰아저씨가 현장 사진 찍으라고 해서 여러장 찍었다"면서 "청심환 먹었다. 저는 이제 씩씩이 정희"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다", "다치진 않았나",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정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서정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서정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차 사고 났다. 어제 나의 소나타. 집 앞. 이제 이별할 때가 온 것 같다. 운전할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의 차 오른쪽 백미러가 부숴진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의 차 뒤편으로는 현장 수습을 위해 출동한 경찰차가 담겼다.
서정희는 "많이 놀랐다. 예전에 무서워서 울고 떨고 그랬는데 요즘은 보험회사에 바로 전화한다. 경찰아저씨가 현장 사진 찍으라고 해서 여러장 찍었다"면서 "청심환 먹었다. 저는 이제 씩씩이 정희"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다", "다치진 않았나",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정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