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용 감소폭이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2.1% 하락한 8326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2.4% 떨어진 1801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P500 지수는 2.3% 밀린 902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실업률은 9.5%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하면서 26년 만에 최고를 기록해 증시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사라진 일자리 수는 46만 7천 개로 예상보다 10만 개 많이 줄어 고용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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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2.1% 하락한 8326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2.4% 떨어진 1801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P500 지수는 2.3% 밀린 902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달 실업률은 9.5%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하면서 26년 만에 최고를 기록해 증시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사라진 일자리 수는 46만 7천 개로 예상보다 10만 개 많이 줄어 고용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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