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모 지방신문 기자의 집을 찾아가 자해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모 초등학교 교장 A씨는 지난 1일 밤, 모 지역일간지 기자 B씨의 집 현관에서 흉기로 복부를 찔러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지역신문이 여교사와의 부적절한 관계 등을 보도하자 B씨가 이 사실을 해당 신문사에 제보한 것으로 알고 자해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 초등학교 교장 A씨는 지난 1일 밤, 모 지역일간지 기자 B씨의 집 현관에서 흉기로 복부를 찔러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지역신문이 여교사와의 부적절한 관계 등을 보도하자 B씨가 이 사실을 해당 신문사에 제보한 것으로 알고 자해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