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상수-이강래 원내대표 주말 회동
입력 2009-07-02 19:12  | 수정 2009-07-02 20:27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비정규직법 개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말 회동하기로 했습니다.
우윤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가 "지금 너무 경색돼 있어서 두 분이 만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법을 둘러싸고 여야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두 원내대표가 만나서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