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외제 오픈카를 타고 다니며 모의 소총으로 유리 탄을 발사해 버스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장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30분쯤 고양시 후곡마을 앞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시내버스 등 고양·파주지역 버스 5대에 M16 모의 소총으로 유리 탄을 발사해 유리창 12장을 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장 씨가 구입한 모의 소총은 서바이벌 게임용이지만 총열 등의 일부가 금속으로 개조돼 있어, 판매업자를 찾는 등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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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30분쯤 고양시 후곡마을 앞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시내버스 등 고양·파주지역 버스 5대에 M16 모의 소총으로 유리 탄을 발사해 유리창 12장을 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장 씨가 구입한 모의 소총은 서바이벌 게임용이지만 총열 등의 일부가 금속으로 개조돼 있어, 판매업자를 찾는 등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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