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볼보 승용차 1,020대 자발적 리콜
입력 2009-07-02 13:46  | 수정 2009-07-02 13:46
프리미어 오토모티브그룹 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볼보 승용차 천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합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2월18일부터 10월10일 사이에 생산된 4개 모델이며, 이들 차에서는 엔진 냉각팬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의 오류로 냉각팬의 작동이 중지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내일(3일)부터 공식 딜러와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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