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다의 의인'에 한국인 첫 선정
입력 2009-07-02 10:04  | 수정 2009-07-02 10:04
한국인 선장 2명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IMO, 국제해사기구가 선정하는 '바다의 의인'에 뽑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STX팬오션 차상근 선장과 고려해운 김신호 선장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 이사회에서 '바다의 의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해사기구는 2007년부터 매년 해상에서 인명구조와 해양오염방지와 관련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을 '바다의 의인'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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