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민연금 장기투자형 운용사 5곳 선정
입력 2009-07-02 09:20  | 수정 2009-07-02 10:28
국민연금 장기투자형 운용사로 신영투신, 신한BNP파리바, 세이에셋, 알리안츠, 한국투자밸류자산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들 운용사에게 각각 1천억 원씩을 위탁, 총 5천억 원을 장기 주식투자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장기투자형 펀드 운용은 대체로 가치주들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연금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바로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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