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오피스텔 공사장 9층서 작업하던 40대 추락사
입력 2021-01-12 16:37  | 수정 2021-01-12 17:02
A씨가 추락한 사고 현장 /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오늘(12일) 오전 8시 51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40대 A씨가 9층 높이 건물에서 추락했습니다.

추락 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현장에서 방수 공사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추락한 사고 현장 /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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