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원 삼성단지주변 주거·상업용지로 개발
입력 2009-07-01 20:30  | 수정 2009-07-01 20:30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과 원천동 삼성디지털단지 주변 공업용지가 상업용지와 주거용지로 용도 변경돼 첨단산업 배후단지로 개발됩니다.
수원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경기도 승인을 거쳐 공고했습니다.
변경된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매탄동과 원천동 일대 공업지역 101만 5천㎡ 중 56만 9천㎡를 첨단산업과 연구개발(R&D) 단지의 배후지원 기능을 하는 상업용지 21만 8천㎡와 주거용지 35만 천㎡로 용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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