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플루 환자 16명 추가…총 226명
입력 2009-07-01 19:51  | 수정 2009-07-01 19:51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하루 동안 16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환자 수가 22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호주에서 귀국한 아내와 딸에게 감염된 38세 남성 등 16명이 신종플루 감염 확진 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최근 주의대상이었던 유학생, 연수생의 감염사례가 줄어드는 반면 동남아지역 여행객의 감염이 늘고 있다"면서 "휴가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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