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상국 전 KBO 사무총장, 총재특보로 복귀
입력 2009-07-01 19:00  | 수정 2009-07-01 19:00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에 내정됐다가 정부의 승인 거부로 지난달 초 자진해서 사퇴했던 이상국 씨가 총재 특별보좌역으로 컴백했습니다.
이상국 특보는 당장 오늘(1일)부터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 출근해 프로야구 현안 파악에 나섰습니다.
KBO는 조만간 직제 개편이 끝나는 대로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인데, 이 전 사무총장이 총재특보를 맡기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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