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기후변화 정책 공조 모색
입력 2009-07-01 17:18  | 수정 2009-07-01 17:18
한·미 양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성장 정책 공조 방안을 모색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KOICA는 오는 7일 주한 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대체에너지 분야 외국 전문가와 국내외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저탄소·녹색 성장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미국 측에서 논의의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안다고 KOICA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대체에너지 분야 해외전문가 초빙 강좌와 기후변화 관련 주요 정책 사업 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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