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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2명 중 1명이 선택한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입력 2021-01-11 14:30 

현대해상은 11일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누적 판매 4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04년 7월 업계 최초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400만건(2370억원)이 판매돼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신생아 2명 중 1명 꼴로 가입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이상 보장이 추가됐다. 또 영유아에게 취약한 유행성 감염병인 수족구·수두,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성장판손상골절·기흉, 임산부를 위한 분만전후출혈수혈 진단 담보 등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여기에 건강·육아상담, 시기별맞춤LMS, 병원안내와 예약대행 서비스와 자녀의 체온정보에 따른 열관리 지침과 지역별 발열현황, 유행성 질병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토털 자녀 헬스케어서비스 '굿앤굿어린이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자녀의 건강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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