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북아현동에 아파트 1천655가구 신축
입력 2009-07-01 14:56  | 수정 2009-07-01 14:56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520번지 일대에 아파트 1천655가구와 주거복합 56가구를 짓는 내용의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에는 최고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22개 동 1천655가구와 주거복합 1개 동 56가구,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곳은 건폐율 53.84%, 용적률 872.92%를 적용받게 되는데, 다만 일반 시민이 녹지 등의 공공용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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