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판매 '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판매량 150만 대를 넘어서며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자사 휴대전화 판매량이 158만 대를 기록해 전체 국내 휴대전화 판매량 304만 대의 5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지난해부터 출시한 햅틱 계열의 풀터치폰 누적 판매량도 200만 대를 돌파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