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지난달 휴대전화 158만대 판매
입력 2009-07-01 14:42  | 수정 2009-07-01 14:42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판매량이 전달 대비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자사 국내 휴대전화 판매량이 158만대로 전달보다 20만 대가 늘었고, LG전자도 판매가 27%가량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삼성은 '햅틱'이 판매 호조를 꾸준히 이어갔고, LG는 '쿠키폰'과 '롤리팝폰' 등 신규 제품의 판매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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