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
입력 2021-01-11 07:39  | 수정 2021-01-11 08:18
북한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열린 8차 당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은 기존 직책이었던 정치국 후보위원에서도 빠졌고, 당 부장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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