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내버스에 총질한 일당 경찰에 붙잡혀
입력 2009-07-01 12:20  | 수정 2009-07-01 13:30
어제(30일) 외제오픈카를 타고 시내버스에 비비탄 총을 발사해 유리창을 깨뜨린 범인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전담반은 29살 A씨가 자수 의사를 밝힌 뒤 경기도 파주경찰서에 출두한 데 이어 나머지 2명도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가족들의 권유로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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