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최고경영자들 "불황 탈출 가능성 보여"
입력 2009-07-01 11:08  | 수정 2009-07-01 11:08
삼성전자 최고경영자들이 불황 탈출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거론했습니다.
이윤우 부회장은 사내방송으로 전한 이달의 CEO 메시지를 통해 "상반기 반도체와 LCD 업계 전반이 매우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조금씩 회복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완제품 부문장인 최지성 사장도 "상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고 노력한 결과 점차 불황의 늪을 벗어나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