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플루 6명 추가 발병…47명 격리
입력 2009-07-01 10:29  | 수정 2009-07-01 11:02
필리핀에서 입국한 남성 2명 등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6명 늘어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달 27일 필리핀 여행을 갔다 온 12세 남학생과 51세 남성 등 6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47명이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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