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MF "선진국 금융위기 시 한국 타격 심해"
입력 2009-07-01 09:21  | 수정 2009-07-01 09:21
전 세계 주요 신흥경제국 가운데 선진국에 금융위기 발생 시 한국이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IMF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은 선진국 금융스트레스에 따른 동행성 지수가 0.706으로 신흥경제국 평균 0.4~0.5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동행성 지수는 어떤 현상에 대해 영향을 받는 정도를 0~1까지 측정하는 것으로 '1'이면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며 '0'이면 영향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