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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민경 "사랑하는 남자 만나고 싶어!”
입력 2021-01-09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이 25년 지기 네 친구 네 가족의 주말공유주택 구하기에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25년지기 네 가족의 주말 공유주택 찾기가 공개된다.
덕팀에서는 지난해 2월 동반출격으로 승리한 개그맨 유민상과 김민경이 또다시 출격한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김민경은 새 집에서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집 안에 슈퍼를 만들고 싶어서 팬트리를 만들었어요”라고 밝히며, 팬트리가 빌 때마다 채워 넣는 재미가 있어요”라고 말해 먹방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고 한다.
김민경의 대화에 유독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상대팀 허재에게 ‘팬트리가 무엇인지 아냐고 질문하자, 그는 해맑게 못 들어봤는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옆에 있던 양세형이 통역사를 자처하며 허재에게 ‘곳간 또는 ‘광이라고 설명하자 그제야 100% 이해했다”며 활짝 웃는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유민상과 김민경 그리고 노홍철은 가평군 설악면으로 향한다. 노홍철은 매물 인근에 수상레포츠로 유명한 청평호와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유명 관광지가 있다고 소개한다. 이에 유민상과 김민경은 이 근처 맛집이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막힘없는 자연 뷰를 바라보던 세 사람은 2021년 새해 소망을 큰소리로 외친다. 먼저 유민상은 ‘홈즈 고정 출연할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말한다. 이어 김민경은 2021년에는 사랑하는 남자 만나고 싶어요”라고 소원을 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25년 지기 네 친구의 주말공유주택 구하기는 10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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