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이클 잭슨 시신 네버랜드서 일반에 공개
입력 2009-07-01 06:03  | 수정 2009-07-01 09:15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3일 자택이었던 네버랜드에서 일반에 공개됩니다.
CNN은 부검을 끝낸 잭슨의 시신이 일반에 공개된 후 오는 5일 가족들이 참석하는 추도식이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네버랜드는 테마파크 식으로 만든 자택인데 돈 문제로 현재 소유권은 부동산 개발회사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한편, 잭슨이 태어난 인디애나주의 게리시는 유족에게 잭슨이 고향에 묻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인디애나주 게리시는 오는 10일 잭슨 추모식을 고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시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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