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가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여러 가지 경제지표에서 좋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선진국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우리 경제는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엔 경기 회복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이번 서민 대책은 실직자와 다자녀 가구, 영유아를 둔 부모에 중점을 뒀다며 서민 지원 관련 제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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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장관은 여러 가지 경제지표에서 좋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선진국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우리 경제는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엔 경기 회복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이번 서민 대책은 실직자와 다자녀 가구, 영유아를 둔 부모에 중점을 뒀다며 서민 지원 관련 제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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