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자금 조성'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소환 조사

검찰이 오늘(7일) 계열사를 동원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와 최 회장의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