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남보라 한상혁 주연 '크루아상'이 오는 21일 개봉한다.
영화 '크루아상'(감독 조성규)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셰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자그마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
7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울푸드에 대한 배우들의 생각들이 담겨있다. 기분이 우울할 때 먹는 음식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 본인에게 소울푸드는 무엇인지, 영화를 찍으면서 직접 빵을 만들어 본 소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극중 파티셰로 나왔지만 정작 제빵은 자신과 맞지않는 너무나 섬세하고 복잡한 과정인 거 같다는 남보라는 오히려 알바생으로 나온 상혁이 자신보다 제빵에 더 소질이 있는 거 같다고 말하기도.
소울푸드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행복이자 누군가를 위한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음식이라는 답을 남기기도 했다. 1월 21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보라 한상혁 주연 '크루아상'이 오는 21일 개봉한다.
영화 '크루아상'(감독 조성규)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셰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자그마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
7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울푸드에 대한 배우들의 생각들이 담겨있다. 기분이 우울할 때 먹는 음식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 본인에게 소울푸드는 무엇인지, 영화를 찍으면서 직접 빵을 만들어 본 소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극중 파티셰로 나왔지만 정작 제빵은 자신과 맞지않는 너무나 섬세하고 복잡한 과정인 거 같다는 남보라는 오히려 알바생으로 나온 상혁이 자신보다 제빵에 더 소질이 있는 거 같다고 말하기도.
소울푸드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행복이자 누군가를 위한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음식이라는 답을 남기기도 했다. 1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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